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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을 앞둔 4060 중장년 세대에게, 인생 2막을 의미 있게 열어줄 서울시 50+ 보람일자리를 소개합니다. 이 프로그램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면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서울시 50+ 보람일자리란?
서울시 50+ 보람일자리는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퇴직 및 은퇴 이후 경력 계발과 지역 사회 공헌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서비스입니다.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,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조건
보람일자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:
- 나이 및 거주지: 신청일 기준 40세 1985년 12월 31일 출생자)이며, 주민등록상 서울시민이거나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 상 대표자여야 합니다.
- 활동 가능 시간: 각 일자리 공고별로 정해진 활동 시간(예: 월 57시간 이내)을 준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.
- 취업 상태: 현재 다른 정부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노동시장에 재직 중인 경우, 원칙적으로 동 사업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. 단, 예외 조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각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- 교육 수료: 참여자 역량교육 및 소양교육을 100% 수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.
- 결격 사유: 성범죄, 아동학대 경력 조회 시 결격사항이 없어야 합니다.
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참여자 모집 공고 및 기사
현재 서울시 50플러스포털을 통해 다양한 권역에서 2025년 보람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모집 공고별로 참여자 모집 조건이 상이하니, 꼭 잘 살펴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또한, 서울시 미디어허브에서는 보람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층의 성공 사례와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서울시 50+ 보람일자리는 중장년층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면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. 퇴직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설계하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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